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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KOMUNAL 88 KOMUNAL 88 비 오는 토요일 저녁, 피자 먹으러 Mamma Rosy를 가다가중간에 그냥 들린 KOMUNAL88 그냥 식당만은 아니고,,각종 Gourmet을 판매 하기도 한다. Komunal88 is a café-market for food enthusiasts, people like us, who care about what we eat or drink. We are purveyors of gourmet products, from countries with a long culinary history and a vibrant food culture, such as Italy and France in the Old World, but also the Middle East, such as Turkey .. 더보기
Singapore short trip. 자의반 타의 반으로 가게 된 강제 trip이 되겠다. 하긴 항공권은 왕복 $80짜리이고 숙박도 2박에 $80이 안되는 초저가 Budget의 끝판 왕 short trip 되시겠다. 아침도 못 먹고 UBER를 불러 공항을 왔다. 보통 일반 택시 Rp20만 이상은 나올 텐데 Rp 12만 밖에 안 해 주셔서 출반 전 부터 왠지 이번 여행의 짠내를 느낄 수 있다.스벅에서 간단히 아침식사. 달랑 2박3일인데 거창하게 챙길게 있나 싶어서 그냥 백팩 하나만 챙겼다. 저래 봐도 바지2개 반바지1개 잠옷 바지한개, 셔츠4개, 수건, 속옷, 양말이 들어가 있다.싱가폴 한두번 가나 ㅠㅠ 사올 것 도 없다.더군다나 마나님의 폭풍쇼핑도 없으니.캐리어? 필요 없다. 출발 하기전 부터 비가 추르륵 추르륵 오더니 하늘로 올라가자 마자.. 더보기
Largo Bistrot Kemang Kemang 초입의 작은 Italian Bistro. 조금 old한 느낌의 분위기인데 나름 아늑하다. 낮에도 좋지만 밤도 좋아요. 빵과 함께 소금을 주는데..이게 은근 잘 어울림 Boeuf a la Provencale Slowly cooked rib eye in red wine sauce, served with summer vegetables and olives 그냥 평범한 파스타로 기억. 더보기
Monolog Coffee 주말 아침은 아내와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쇼핑의 전초전 같은 느낌이죠. 작년 연말 어느날 갔던 Plaza Senayan의 Monolog 브런치 메뉴중 두개를 시켰는데,, 사진은 좀 구리지만 의외로 맛이 때기더군요 그래서 새해 첫 주말인 오늘은 Pondok Indah Mall의 Monolog로 갔습니다. 스나얀과는 좀 분위기가 다르죠. 아침부터 거의 모든 테이블이 FULL 입니다. 원래 커피집이니,,각종 드립퍼랑 커피도구들을 팝니다. 홈페이지(http://monolog-coffee.com/)에서도 더 볼 수 있고요. 안쪽 테이블을 얻지 못하고 중간 통로의 좌석 밖에 없네요 오늘의 브런치 ( ALL DAY BREAKFAST) Omelette Breakfast Set Choice of 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