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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선물.. 벌써 5년 전 인 2012년 9월 1일 무슨 선물일까.. 벌써부터 입이 귀에 걸렸다. 자 열어 볼까? 포장용 꽃도 흔들어 보고 이쁜 표정도 지어 보지만 포장을 하나 둘 더 뜯고 내용물을 확인 하는 순간 눈이 똥그래 진다. 세상에 이럴 수가.... 내사랑 휴롬... 놓을 줄 을 모른다. 물아일체... 기쁜데 표정은 왜 이런가.. 세상에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휴롬 이라니.. "오똫게 받았어?" "이히히히" (딴소린 귀에 안 들어 옴) 사랑해~(휴롬) . . .. .. 휴롬은 그렇게 얼마간,,열심히 사용되다가2016년 중고 시장에 똥값으로 팔리고 만다. 이놈에게 밀려나서.. 더보기
샤오미 YI 대시캠 설치기 급한 마음에 대시캠은 설치를 하고케이블을 주렁 주렁 매달아 놓앗더니바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 " 떼던가 버리던가 !!" 날씨도 좋은데 선 정리 하였다. 일단,구매한 제품은 중국어 펌웨어가 올라가 있기에,이걸 영문으로 바꿔 줄려면 삽질을 조금 해 주어야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8w-TTXOrey8 )시리얼번호를 속이고 영문 펌웨어를 올리는 것인데 다행히 벽돌이 되는 일 없이 무사히 영문으로 변경 완료. 사실 아이콘으로 되어 있어 중국어모드에서도 큰 불편은 없다. 2.7" 뷰어가 붙어 있어 바로 확인도 해 볼 수 있지만,WIFI로 스마트폰과 연계해서 더 편하게 영상을 확인/이동 할 수 있다.화질은 좋지 않은 편터치스크린은 더더욱 아니고 선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해서.. 더보기
Stepstool 사포샌딩질, 바니시 찬장 높은 곳을 물품을 꺼낼 때보통 식탁 의자를 가져다 쓰곤 했는데,stepstool을 아예 사버렸다. 보통은 이렇게 바닥에 놔 두었다가같이 제공되는 벽걸이에 걸어 둘 수도 있지만,의자가 없는 부엌에서 가끔은 앉아도 있기에 저렇게 걸어 두진 않는다.(벽에 걸쇠를 거는건 더 귀찮아서..) 문제는, 일하는 아주머니가 맨날 맨발로 딛고 올라서다 보니, 발판과 상판 부분이 아주,,새~~까맣게 된거다.아줌마 맨날 샌들신고 다니는데, 안 더러워지면 이상한거지 그래서.... 일요일 아침부터 마나님이 깨우더니.... 사포를 쥐어 주신다. 갈아라...... 헐...잠옷 차림으로 시작 된 사포질...ㅠ.ㅠ 창고에서 어떻게 찾아왔는지 그래도 200방, 400방 600방 사포를 고르고르 들고 오셨다. 200방으로 거칠게 밀어.. 더보기
샤오미 YI 대시캠 개봉기 내 사랑 CRV를 떠나 보내고,,,,,, 홀로 남은 마나님의 JAZZ에게도 블랙박스를 달아 주기로 함. 하여 준비한 샤오미의 Xiaomi Yi Car Dashboard Camera 1080P - Grey Paloma. 뭐...1채널 이란거 빼곤 스펙상으론 흠잡을 데 없을 듯 하다 역시 포장은 박박 뜯어줘야 제맛 까보니 이 무슨 질소충전 과자도 아니고 하지만 빈 공간엔 충전 USB케이블과, 빨판거치대, 그리고 시가잭이 들어 있다. 차량과 색과 비슷한 Grey를 골랐는데,,,이건 Silver다..이런 색치. 2.7" 화면이 있어 기기 크기가 아주 작은 편은 아니다.화면은 터치스크린이 아니다.흰점도 비듬이 아니다. 망했다. OSD가 중국어다. 하지만 침착하게 QR코드를 스캔해서 핸드폰에 앱을 깐다. (이거보면.. 더보기
Avocado. 먹고 그냥 버려둔 Avocado씨가 나무가 되어 가고 있다. 더보기
잘 찍어 죠 2008.10.10 이걸 그린 때가 결혼 하기 한달 전 이었군요.. 더보기
Singapore short trip. 자의반 타의 반으로 가게 된 강제 trip이 되겠다. 하긴 항공권은 왕복 $80짜리이고 숙박도 2박에 $80이 안되는 초저가 Budget의 끝판 왕 short trip 되시겠다. 아침도 못 먹고 UBER를 불러 공항을 왔다. 보통 일반 택시 Rp20만 이상은 나올 텐데 Rp 12만 밖에 안 해 주셔서 출반 전 부터 왠지 이번 여행의 짠내를 느낄 수 있다.스벅에서 간단히 아침식사. 달랑 2박3일인데 거창하게 챙길게 있나 싶어서 그냥 백팩 하나만 챙겼다. 저래 봐도 바지2개 반바지1개 잠옷 바지한개, 셔츠4개, 수건, 속옷, 양말이 들어가 있다.싱가폴 한두번 가나 ㅠㅠ 사올 것 도 없다.더군다나 마나님의 폭풍쇼핑도 없으니.캐리어? 필요 없다. 출발 하기전 부터 비가 추르륵 추르륵 오더니 하늘로 올라가자 마자.. 더보기
사진이 이래서 미안 해요 매주 수요일,우리만의 "수요미식회"를 가지는 David 상무님과 나. 그동안 달렸던(!) 갈비탕, 해산물, 짜장면, 탕수육, 크랩, 짬뽕, 추어탕, 로컬누들, 나초, 칼국수 사진은 하나도 없고 관련 이것밖에 없네요 상무님 ㅋㅋㅋ 그래도 매번 같이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더보기
Jazz 연비 한국에 비하면 그나마 싸다는 이곳의 기름값이라지만 연비가 중요하지 않을 수는 없다.아내 출퇴근용으로 새로 구입한 Jazz로 자주 달리는 구간을 정속 주행 했을때의 초기 연비. 물론 일반 도로로 내려오면 장담 할 수 없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