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 전 인 2012년 9월 1일
무슨 선물일까..
벌써부터 입이 귀에 걸렸다.
자 열어 볼까?
포장용 꽃도 흔들어 보고
이쁜 표정도 지어 보지만
포장을 하나 둘 더 뜯고
내용물을 확인 하는 순간
눈이 똥그래 진다.
세상에 이럴 수가....
내사랑 휴롬...
놓을 줄 을 모른다.
물아일체...
기쁜데 표정은 왜 이런가..
세상에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휴롬 이라니..
"오똫게 받았어?"
"이히히히" (딴소린 귀에 안 들어 옴)
사랑해~(휴롬)
. . .
. .
.
휴롬은
그렇게 얼마간,,열심히 사용되다가
2016년 중고 시장에 똥값으로 팔리고 만다.
이놈에게 밀려나서..
'무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오미 YI 대시캠 설치기 (0) | 2016.07.24 |
---|---|
Stepstool 사포샌딩질, 바니시 (0) | 2016.07.24 |
샤오미 YI 대시캠 개봉기 (3) | 2016.07.21 |
Avocado. (0) | 2016.02.04 |
잘 찍어 죠 (0) | 2016.02.02 |